화원시장은 입구가 좁은 데다 시장 덮개도 없어 비가 오면 불편하다. 사진=박춘화

화원 시장은 입구가 좁고 사람이 많아 불편하다.

화원시장은 1일, 6일 5일장이 열린다.

시장은 5일만에 한번씩 돌아온다. 이 때문에 지역주민들이 한꺼번에 많이 나온다. 그래서 시장은 질서가 없고 매우 복잡해서 불편하다.

또한, 시장입구가 매우 좁았다. 시장 지붕 덮개도 없었다. 장보러 오는 사람들은 “비를 그대로 맞고 매우 불편하다”고 말했다.

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5일마다 열리기 때문에 물건도 5일 치를 사야 한다”며, “부패돼서 버리는 것도 많다”고 했다.

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도시 재래시장처럼 매일 장보기하면 먹고 싶은것 조금씩 싸서 싱싱하게 먹고 버릴것도 없다”고 했다.

지역주민들은 “편리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시장입구도 넓히고 비가 와도 걱정없이 시장위에 덮개도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매일 상설시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